OVERRUNNING!!!
사이버펑크 합작 <VIRTUAL IDEA SYNDROME> 참가
합작 링크 :: https://posty.pe/byz84t(없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BGM :: https://youtu.be/_efEE9nJdRw 매번 타 계정 포타 들어가기 귀찮아서 여기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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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 링크 :: https://posty.pe/byz84t(없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BGM :: https://youtu.be/_efEE9nJdRw 매번 타 계정 포타 들어가기 귀찮아서 여기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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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은 ‘잔반 없는 날’. 이날은 남겨지는 음식물의 양을 줄이기 위해 주로 맛 좋고 인기도 많은 반찬이 나오곤 한다. 그러니 전국의 학생들이 수요일 급식 메뉴를 기대하는 것도 당연지사인데, 재효와 하수는 이 꿀 같은 수요일 점심을 뒤로한 채 시내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타던 참이었다. 이게 대체 어찌 된 일인가 하면……. 상황은 약 15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4교시 수업의 끝이자, 점심시간의 시작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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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악몽을 꾼 것도 아닌데, 이른 아침부터 눈이 번쩍 떠졌다. 재효는 튕기듯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 한 손으론 눈을 비비고 다른 손으론 머리맡의 협탁 위를 더듬거렸다. 원래부터 엉망진창으로 놓여있던 물건들이 서로 부딪히며 더욱 어질러지는 소리가 났다. “아, 씨. 뭐야…….” 건너편 침대에 누운 룸메가 난데없는 소음에 짜증을 내며 벽 쪽으로 돌아누웠지만, 재효의 눈엔 그 모습이 들어오지 않았다. 그에겐 더욱 중요한 일이 있었다. 곧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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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낭랑 17세 고교생 서재효에게 생긴 너무나도 귀여운 남자친구 지하수(이름이 진짜 지하수). 오늘부터 1일! …이라는 행복한 감상에 젖기도 잠시, 하수는 재효에게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는 주변에 비밀로 해줄 것’을 부탁하는데……. 어쩐지 비밀연애가 아니게 된 비밀연애와, 사랑스러운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여름날의 기록. 공: 서재효#장난기가많은 #말주변이좋은 #속내를알기어려운 #좋고싫음이확실한 #비능력자수: 지하수#무심한 #매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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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였는데 요청이 있어 올렸던 걸 포스타입 이전으로 재업합니다. 좀 짧죠... 뭔가 시작되려는 순간 끝나버리고... 죄송합니다 ㅋ (당연히 점수도 죽을 쑴) 뒷내용은 하고 싶어지면 그릴 수도 있는데 아마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별것없는 콘티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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